입력 : 2019-04-22 08:32:54
-복숭아 과육과 코코넛 젤리 넣은 ‘복숭아 에이드’
- 원두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헤이즐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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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때이른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편의점 미니스톱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펫 음료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스펫 음료 2종은 복숭아 과육이 들어간‘복숭아 에이드’, 달콤하면서 고소한 원두 향의 ‘헤이즐넛’으로 사무실과 작업실 등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료를 즐기는 고객들과 편하게 집에서 티타임을 가지는 홈카페 트렌드 등을 고려한 대용량 PET 제품이다.
‘복숭아 에이드’는 상큼한 복숭아 과육과 함께 쫄깃한 코코넛 젤리가 함유되어 있어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과일 에이드다. 미니스톱은 무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과일인 복숭아를 사용해 청량감과 달콤함을 강조한 ‘복숭아 에이드’를 개발했다.
함께 선보이는‘헤이즐넛’은 엄선된 원두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헤이즐넛’은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보존하는 저온살균 생산방식을 사용해 파우치 음료와의 차별성을 둔 점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의 아이스펫 음료는 매장에서 아이스컵으로도 즐길 수 있다. 아이스컵은 일반 컵(230ml)과 빅 컵(340ml) 두 가지 크기로 제공한다.
가격은 일반 컵 1,200원, 빅 컵 1,500원이며 얼음 컵 크기를 선택한 뒤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된다. 대용량 PET 제품 가격은 3,900원이다.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윤준석 MD는 “톡톡 씹히는 과육음료와 차별화된 생산방식으로 풍미가 좋아진 헤이즐넛의 출시로 기존 파우치 음료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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