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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코, 단거리 배송 겨냥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 공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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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29 17:37:09

    - 횡성군 이모빌리티 산업단지 입주로 전기차 라인업 확대

    < 디피코의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 >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 기업 디피코는 29일,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맞아 자체 설계·제조한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를 5월 2일 코엑스에서 개막되는 ‘EV TREND KOREA 2019’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4월 26일 강원도 ‘평화경제 강원비전 전략보고회’에서 신차를 전시하였다.

    디피코는 20년 간 미국, 일본의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 3곳을 포함, 전세계 6개국 14개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을 수출해온 기업이다.

    'HMT101'은 한국 지형과 시장에 적합하게 개발한 단거리배송 전용 0.35톤급 초소형 전기화물차이다. 슬라이딩 도어 방식을 채택, 좁은 골목에서도 승·하차가 편리하며, 고속 충전 이외에도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가정용 충전기로도 3.5시간이면 완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디피코 측은 이륜차와 경형 트럭 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디피코의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 내부 >

    송신근 디피코 대표이사는 “기존의 설계 엔지니어링 거래선인 중국, 일본, 동남아 등지의 완성차 업체들과 이번에 설계한 초소형 화물차의 플랫폼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피코는 자동차 설계 전문 회사답게 밴·트럭·특장차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용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여, 협력업체들이 승용·승합·농업·군수 차량 등 다양한 시장으로의 진출과 함께 일자리 창출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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