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28 08: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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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뉴 타워버거' 이미지 ©KFC
치킨 브랜드 KFC에서 기존 타워버거 보다 1.5배 더 커진 ‘NEW 타워버거’를 내놨다.
28일 KFC에 따르면, ‘NEW 타워버거’는 KFC의 빅버거인 기존 타워버거 보다 1.5배 더 커지고 부드러운 식감의 통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 치즈 등 다양한 식재료가 어우러져 풍부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KFC는 맥주 판매가 가능한 일부 매장에서, 치맥과 떡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비어컵’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비어타임’을 진행한다.
‘비어컵’은 치킨바이트와 해쉬볼이 들어간 ‘치킨바이트 비어컵’과 츄잉프라이, 통오징어바이트, 해쉬볼로 구성된 ‘오징어떡볶이 비어컵’ 총 2가지로 출시됐다.
KFC는 오는 6월 3일까지 ‘NEW 타워버거’ 출시를 기념해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를통해 ‘NEW 타워버거’ 단품 메뉴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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