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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택거래량, 2006년 이후 최저…전년比 15.8%↓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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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7 16:59:06

    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베타경제DB)

    지난 5월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16% 가량 줄어 5월 기준으로는 2006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5만7천103건으로, 작년 같은 달(6만7천789건)보다 15.8% 감소했다. 

    2019.5월 지역별 거래량 및 증감률 (단위: 건) (자료=국토교통부)

    특히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5월 3만5천54건에서 2만6천826건으로 23.5%, 서울의 경우 같은 기간 1만1천719건에서 8천77건으로 31.1% 각각 감소했다.

    1∼5월 누적 거래량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전국, 수도권, 서울 단위로 각 30.4%, 43.4%, 61.4% 급감했다.

    월별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왼쪽) 과 연도별 5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  (자료=국토교통부)

    주택 유형별로는 지난달 아파트의 거래량이 3만5천710건으로 작년 5월보다 15%, 아파트 외 단독·연립주택 등의 거래량은 2만1천393건으로 17.1% 줄었다.

    전·월세의 경우 5월(확정일자 기준) 전국에서 모두 15만8천905건이 거래됐다. 작년 5월(14만8천835건)보다 6.8%, 5년 평균(13만7천451건)보다 15.6%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5월 전·월세 거래(10만4천633건)가 1년 새 5%, 지방(5만4천272건)에서 10.4% 증가했다.

    1∼5월 전국에서 거래된 전·월세 가운데 월세 비중은 40.6%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1%포인트(P)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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