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02 1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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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로고 ©베타뉴스DB
가격 1만 1천 900원에 매일 30개 한정 판매
일명 ‘혼밥’, ‘혼술’ 등 ‘혼자’ 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580만 가구에 육박, 전체 가구의 3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인 셈이다.
이에 치킨 브랜드 KFC에서는 혼자서도 부담없이 먹기 좋은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내놨다.
KFC는 그동안 기존 KFC의 버켓 메뉴가 혼자 먹기에 너무 크고 부담으로 느껴졌던 고객들을 위해 이번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깔끔하게 먹기 좋은 크기의 치킨 한 마리에 1만 1천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양으로 인해 1인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간장베이스의 크리스피 치킨으로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신메뉴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하루 30개씩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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