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05 10:53:16
- '지역 확장'과 '발견'의 재미 더한 '신대륙 탐험' 전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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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게임즈는 5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SLG) ‘문명전쟁’이 '신대륙 탐험'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대륙'은 성채 레벨 12부터 입장할 수 있다. 매일 도전이 가능한 던전 구조며, 요일마다 다른 신대륙이 오픈되어 탐험을 통한 영토 확장을 진행할 수 있다.
신대륙들은 연구·위인·유물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탐험으로 확보한 코인은 신대륙 상점에서 아이템 구매에 소모할 수 있으며, 탐험 진행도가 높을수록 더 큰 이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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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역과 전체 1위의 탐험왕에 등극한다면 동상이 세워지는 최고의 명예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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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기능도 대거 개선되었다. 일본, 중국, 대만, 포트투칼, 독일의 5개국 언어 지원이 시작됐으며, 영주·연맹 랭킹, 아이템 조합, 위인 밸런스 개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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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한 신대륙 탐험은 지역 확장을 통해 특별한 지역을 발견하는 재미를 주고자 기획된 콘텐츠로, 섬별 혜택이 지역 탐험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클래게임즈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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