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11 18:24:35
크로스오버존이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춘 28인치 4K(UHD) 모니터 ‘2815UHD 4K HDR’을 출시한다.
크로스오버 2815UHD 4K HDR는 3,840 x 2,160 4K 해상도에서 60Hz를 온전히 내고, HDMI 2.0단자 2개, DP 1.2단자 1개로 구성되어, PC 및 셋톱박스와 게임콘솔 등 다양한 장치와 연결하기 좋다. DP 단자에서 HDR과 프리싱크를 같이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DP 및 HDMI 단자에서 HDR 기능을 지원해 밝은 화면과 어두운 화면의 디테일을 높여줌으로써 사실감 높은 화면을 뽐낸다.
시력보호기술인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UHD IP 셋톱박스 등을 연결해 UHD TV로도 활용 가능하며, 잔상없는 초고속 1ms(OD) 응답속도와 게이밍 모드도 지원한다. 프리싱크와 지싱크 호환기술을 지원하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리모컨을 사용하면 모니터의 조작을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 3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USB 5V 충전을 위한 단자도 같이 내장됐다.
이 외에도 크로스오버존은 2815UHD 4K HDR 출시를 기념해 현재 11번가 쇼킹딜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판매가격은 일반 버전이 18만 9,000원이며, 1만원을 더하면 무결점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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