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17 16:12:46
대원CTS가 새로운 3세대 AMD 라이젠(Ryzen)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ASUS X570 시리즈 메인보드 6종을 출시한다.
대원CTS는 올해 3월 ASUS와 공식 총판 계약으로 기존 비즈니스 파트너인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 마이크론의 크루셜 SSD 및 RAM 등 주요 부품 전반으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어 프리미엄 PC 구성에 대한 유통 시너지를 넓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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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라이젠 3세대 출시와 더불어 ASUS 프라임(PRIME) X570-P CSM, ASUS 프라임 X570-프로(PRO) CSM, ASUS ROG 크로스헤어(CROSSHAIR) VII 포뮬러(FORMULA), ASUS ROG 크로스헤어 VIII 히어로(HERO) (WI-FI), ASUS ROG 스트릭스(Strix) X570-F 게이밍(Gaming), ASUS TUF X570-플러스 게이밍(PLUS GAMING) 6가지 모델이 대원CTS를 통해 정식 유통을 시작한다.
6가지 메인보드는 새로운 라이젠 프로세서의 4개부터 12개에 이르는 멀티코어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유통 제품에 더해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첫 PC를 맞이하는 게이머부터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소비자 층을 겨냥했다.
또한 대원CTS에서는 오버클러커에게 가장 수요가 높은 ROG(Republic of Gamers) 크로스헤어 VIII와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주 장점인 ROG 스트릭스 시리즈, 군용 등급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높은 내구성을 지닌 TUF 게이밍을 유통함으로써 게이밍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출사표를 내던졌다.
또한 CSM(Corporate Stable Model) 프로그램을 적용한 라인업도 함께 출시하여 서버 관리 및 IT 보안을 원하는 기업 시장의 입맛까지 맞췄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모니터링은 물론, 원격 제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전송 및 메타데이터 관리, 모바일을 통한 ACC 프로그램 제어와 함께 USB 스토리지의 활성화/비활성화 기능으로 중소기업 및 사무실에서 보안 관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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