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19 17:43:48
- ‘레드 팩션’ 사건에서 50년 후의 시대 배경 오픈 월드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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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19일, THQ 노르딕(THQ Nordic)의 닌텐도 스위치용 오픈 월드 액션 게임 ‘레드 팩션: 게릴라 리마스터(Red Faction Guerrilla Re-Mars-tered)’ 한국어판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35,000원이다.
‘레드 팩션: 게릴라 리마스터’는 시리즈 첫 작품 ‘레드 팩션’ 사건에서 50년 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 월드 액션 게임이다.
다시 결성된 레드 팩션의 일원이 된 플레이어는 억압적인 폭정을 펼치고 있는 지구방위군을 상대로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싸우며, 거대한 오픈월드와 빠른 템포의 게릴라 식 전투, 그리고 물리 효과에 기반을 둔 파괴 표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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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월드 게릴라 전: 누구와 언제, 어떻게 싸울 지 자신이 결정하라. 게릴라 전술과 급조된 무기, 개조된 차량을 활용하여 지구방위군의 목표물을 공격하라. 자신의 방식으로 전투를 벌이고, 순서에 얽매이지 말고 마음껏 임무를 플레이하라. 목적은 지구방위군의 화성 통제를 약화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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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 파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파괴를 실시하라. 기습을 준비하거나, 연쇄 폭발 반응을 유도하여 적들의 요새를 공격하고, 게임 환경을 영구적으로 바꾸어라. 물리 효과에 기반된 역동적인 파괴 효과를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응용하라. 벽이나 바닥에 구멍을 뚫어 기습하거나, 탈출하거나, 계단을 파괴하여 추적대를 뿌리치거나, 뚫린 구멍으로 차량을 타고 빠져나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파괴를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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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 전략적인 전투를 추구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라. 게임 플레이 방식은 물론 차량, 무기, 폭발물 등 모든 것을 활용하여 지구방위군을 무찔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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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SF 세계관: 파커 채굴 기지에서 에오스 지역의 지구방위군 거점까지, 광활하면서도 무자비한 화성을 탐험하라. 모든 것이 파괴 가능한 오픈 월드에는 지구방위군과 레드팩션의 전사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분쟁에 휘말린 이주자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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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 플레이어 전투: 모든 것이 파괴 가능한 환경에서는 도망갈 수도, 숨을 수도 없다. 멀티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게릴라 전 기술을 시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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