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9-17 17:29:10
크로스오버존이 VA 패널, HDR, 시력보호 기능 등을 갖춘 신제품 27형 모니터 ‘크로너스 F2775 FHD HDR 평면’을 출시했다.
크로스오버 크로너스 F2775 FHD HDR 평면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크기인 27형 평면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다. VA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위/아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색감을 보여준다. FHD(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해 27형 크기에서 적당한 선예도를 보여주며, 기존 60Hz 보다 높아진 75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해 좀 더 부드러운 화면을 만들어 낸다.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표현능력을 최대한 늘려 현실적인 화면을 보여주는 HDR을 지원한다.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화면 위/아래가 찢어지는 티어링 현상을 막아주는 프리싱크 기능을 지원해 게이머들에게 유용하다. 프리싱크와 HDR은 HDMI 단자를 통해 지원된다. HDMI 단자와 D-SUB 단자를 품고있으며 3W 스피커 2개를 달아 HDMI 단자를 셋톱박스에 연결하면 IPTV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로우 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같은 시력보호 기능은 기본이며, 게임을 즐길때 밝기를 조절해 어둠속의 적을 더 잘 보여주는 게임모드와 화면 중앙에 타겟을 만들어주는 크로스헤어타겟 기능도 지원한다. 크로너스 F2775 FHD HDR 평면의 가격은 일반버전이 14만 9,000원, 무결점 버전이 15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크로스오버존은 크로너스 F2775 FHD HDR 평면 출시를 기념해 9월 17일부터 옥션 올킬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특가인 13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모델을 구입하면 무결점 모델로 발송하는 ‘무결점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은 100대이며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행사가 자동 종료된다. 더불어 무료 배송 혜택도 주어지며, 게임을 즐길 때 마우스선의 방해를 없애주는 ‘마우스 번지’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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