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15 19:26:14
- 퀵앱의 강력한 편집 기능이 통합된 고프로 앱
고프로가 1인 미디어 시장을 공략한다. 고프로는 15일 잠원동 서울 웨이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액션·예술·브이로그에서 활용성을 발휘할 수 있는 액션캠 '히어로8 블랙'·'맥스'·'모듈 액세서리' 신제품과 앱 서비스 등을 공개했다.
;)
< 고프로 '히어로8 블랙' >
히어로8 블랙은 동영상 안정화 기능인 하이퍼스무스 2.0은 모든 프레임 비율과 해상도에서 작동하고, 하이퍼스무스 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안정화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 과도한 움직임을 바로잡고 자르기 마진도 최소한으로 유지한다.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타임워프 2.0은 ‘자동’ 옵션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활용 속도에 따라 타임워프 속도를 지능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촬영 속도를 낮추거나 원래 속도로 돌아오는 실시간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히어로8 블랙은 히어로5 블랙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이 바뀌었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가 장착되어 더 얇아진 렌즈 커버는 내충격성이 전작보다 2배 더 강화되었고, 전면 마이크 장착으로 오디오 성능이 향상되어 바람이 심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
< 고프로 '맥스' >
맥스는 히어로 시리즈 카메라, 구체형 카메라, 브이로그에 특화된 카메라가 하나로 합쳐진 카메라이다. 렌즈 하나만 단독으로 사용하여 히어로 카메라 스타일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여 360도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맥스는 수평 조절이 가능한 맥스 하이퍼스무스 안정화 기능, 맥스 타임워프, 몰입도 높은 360도 입체 오디오와 샷건 마이크 성능을 구현하는 6개의 마이크, 맥스 슈퍼뷰로 고프로에서 가장 넓은 시야로 촬영할 수 있는 디지털 렌즈를 갖추었다.
;)
< 고프로 '모듈 액세서리' >
모듈 액세서리는 미디어, 디스플레이, 조명 모듈로 구성되어 히어로8 블랙과 함께 사용하면 올인원 프로덕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고프로 조명, 마이크, LCD 화면을 통해 전문 제작팀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미디어 모듈은 내장형 지향성 마이크와 외부 마이크용 3.5mm 마이크 포트, HDMI 출력 포트, 콜드 슈 마운트 2개를 갖췄다. 조명 모델은 1m 거리에서 200루멘 및 200럭스로 조명을 최적화 할 수 있고, 히어로8 블랙에 장착하거나 기존 고프로 마운트에 직접 장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모듈은 스크린을 위로 젖혀 전면 셀프샷의 구도를 잡고 촬영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을 수 있다.
한편, 고프로 앱은 퀵(Quik) 앱의 편집 기능과 완전히 통합됐다. 맥스 구체형 콘텐츠를 지원하는 리프레임 기능도 겸비하게 됐고, 20가지 이상의 필터와 테마를 적용해 다양하게 편집할 수 있다.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