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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컴퓨팅·AI 가속화”... 인텔, GPU 아키텍처 발표 및 '원API' 공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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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18 19:27:34

    -HPC 및 AI 가속화에 최적화된 범용 GPU인 코드네임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 발표

    인텔이 고성능 컴퓨팅(HPC)과 인공지능(AI) 분야를 강화한다. 통합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가 핵심이다.

    인텔은 18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슈퍼컴퓨팅 2019'에서 고성능 컴퓨팅(HPC)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HPC 시스템에서 이기종 아키텍처의 증가하는 사용량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라자 코두리 인텔 수석 부사장은 “고성능 컴퓨팅 및 AI 워크로드는 CPU, 범용 GPU 및 FPGA부터 인텔이 지난달 발표한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프로세서에 이르는 다양한 아키텍처를 요구할 것이다. 인텔은 이기종 아키텍처를 위해 확장가능하고 통합된 개념을 전달할 소프트웨어-우선 전략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이기종 처리 아키텍처 또는 xPU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통합되고 단일화된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원API(oneAPI) 업계 이니셔티브를 출시했다.

    원API이니셔티브는 증가하고 있는 AI 도입, 이기종 멀티 아키텍처 세계를 위해 프로그래밍을 정의한다. 성능 저하없이 개별 코드 베이스, 다중 프로그래밍 언어 및 상이한 툴과 워크플로우의 복잡성을 제거한다. 아울러 기존 언어를 지원함으로써 이미 투자한 소프트웨어를 유지하는 한편, 개발자가 다중 아키텍처를 사용해 다용도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도록 매끄럽게 연결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원API에는 개방형 사양을 기반으로 하는 업계 이니셔티브와 인텔 베타 제품이 모두 포함된다. 인텔 원API 베타 소프트웨어는 개발자들에게 컴파일러, 라이브러리 및 애널라이저가 도메인 중심 툴킷 형태로 개발자툴로서 제공된다.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API 가속화를 지원한다. 이 프로세서는 HPC 워크로드 내 광대한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가속기를 탑재한 유일한 x86 CPU이다.

    인텔은 슈퍼컴퓨팅 2019에서 인텔의 차세대 X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카테고리의 범용 GPU인 코드네임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를 공개했으며, 이 고성능의 고도로 유연한 범용 GPU는 HPC 모델링, 시뮬레이션 워크로드 및 AI 트레이닝용으로 설계됐다.

    폰테 베키오는 인텔의 7나노 기술로 제조되며 고성능 컴퓨팅과 AI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인텔 최초의 Xe 기반 GPU제품이다. 폰테 베키오는 인텔 포베로스 3D 및 EMIB 패키징 혁신을 활용하며 고대역메모리,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인터커넥트 및 기타 지적 재산권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을 패키지 내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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