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19 13:25:51
- '씽크센터 M90n-1 나노' 시리즈...업무 생산성 향상 및 에너지 비용 절감
레노버는 19일, 향상된 업무 생산성과 퍼포먼스를 지닌 초소형 기업용 데스크톱 '씽크센터(ThinkCentre) M90n-1'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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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모델은 씽크센터 M90n-1 나노와 씽크센터 M90n-1 나노 IoT 등 2종이다. 모두 단일 케이블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사용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간 절약은 물론, 에너지 효율성 및 퍼포먼스와 관리성까지 고려한 기업용 데스크톱이다.
씽크센터 타이니의 3분의 1 정도 크기인 씽크센터 M90n-1 나노(ThinkCentre M90n-1 Nano)는 무게가 505g에 불과하지만 일반 데스크톱 컴퓨터만큼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고 공간을 절약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베사 마운트가 있는 공간이나 테이블 아래에 클램프 방식으로 모니터를 설치해 사용할 수도 있다. 연간 30%의 에너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깔끔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8세대 인텔 코어 v프로 i7 프로세서와 SSD 스토리지를 갖췄다. 16GB DDR4 메모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2개의 M.2 슬롯이 장착되어 저장 용량이나 속도에 대한 걱정이 없다. 호환 가능한 USB Type-C 모니터 또는 Type-C 도크에 의해 편리하게 구동되는 연결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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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IoT 게이트웨이인 씽크센터 M90n-1 나노 IoT는 에지(Edge)에서의 실시간 응답을 요구하는 IoT 장치의 데이터 처리와 보안을 위해 제작됐다. MIL-STD 테스트를 거쳤다. 소음을 최소화한 팬리스(fan-less)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열처리 범위(0-50°C)도 넓어져 강한 진동과 높은 온도의 열이 발생하는 업무 환경에 적합하다.
손쉬운 배치와 확장성을 위해 설계된 씽크센터 M90n-1 시리즈는 TIO(Tiny-in-One) 생태계와 호환이 가능하다. 씽크센터 나노 TIO 모듈 브래킷과 같은 옵션을 추가, 기존 TIO 모니터와 결합하여 올인원 PC를 구성할 수 있으며, 또한 최적화된 IT 투자로 기기 성능을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씽크쉴드의 보안 솔루션 제품군과 통합된 씽크센터 M90n-1 나노 시리즈는 물리적 제품 도난 방지를 위해 켄싱턴 잠금 슬롯으로 잠겨있으며, 하드웨어 기반의 TPM 2.0을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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