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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SUV, 엔비디아 기반 'MBUX 지능형 콕핏' 적용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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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26 16:21:52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메르세데스-GLS AMG 63’, ‘메르세데스-GLE AMG 63 S’

    엔비디아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최근 공개한 최고급형 럭셔리 SUV '메르세테스-마이바흐(Mercedes-Maybach) GLS', '메르세데스-GLS AMG 63', 그리고 '메르세데스-GLE AMG 63 S' 내부에 엔비디아로 구동되는 MBUX 지능형 콕핏(cockpit)을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탑승자가 뒷좌석에서 몸을 뒤로 젖혀 편하게 쉬면서 콘솔의 냉장고에 보관된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차량 고유의 화이트 오스만투스 꽃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승객이 타고 내릴 때 SUV가 자동으로 낮아져 탑승도 수월하다.

    특히 인공지능(AI)으로 구동되는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MBUX는 자연어 처리, 매끄러운 3D 그래픽, 증강현실(AR) 강화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결합하여 차량이 새로운 차원의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가능케 하며 안정성도 보장한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는 유수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자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는 최고 성능의 엔비디아 기술을 사용한다. MBUX는 무선으로도 업데이트가 가능해 운전자는 향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최신 연결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AI는 성능 중심의 운전자 경험도 향상시킨다. 메르세데스-AMG GLS 63과 GLE 63 S는 SUV 중에서도 최고급형 럭셔리 모델이다.

    GLS 63의 4.0L V8 바이터보(biturbo) 엔진은 최고 출력 603 마력을 발휘하며,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에어 서스펜션과 사륜구동시스템 탑재로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갖췄다. GLE 63 S는 고급 오프로드 기능을 장착했다.

    두 모델 모두에 탑재된 MBUX는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더 높여 준다. 엔비디아로 구동되는 시스템 드라이버는 10.25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두 개에 걸쳐 있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3D 그래픽과 AR 내비게이션의 조합으로 보다 포괄적인 콕핏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AI로 구동되는 자연어 처리를 통해 언어 명령을 이해하여 운전자·탑승자·자동차 간의 상호작용을 용이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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