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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호조' 쌍용차, 12월 총 1만2923대 판매...전년 比 20.2% ↑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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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02 19:21:42

    - 내수 9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코란도는 출시 달 뛰어넘는 월 최대실적 기록

    쌍용자동차가 지난 12월에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판매 호조를 기록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12월 내수 10,574대, 수출 2,349대를 포함해 총 1만 2,92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 쌍용자동차 '코란도' >

    이러한 실적은 내수 판매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 5월(12,338대) 이후 7개월 만에 1만 2천대를 돌파하며 전월 대비 20.2%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코란도를 비롯한 주력모델의 판매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9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4.4% 증가했다.

    특히 코란도는 9개월 만에 출시 첫 달(3월:2,202대) 실적을 넘어서는 올해 월 최대 실적(2,514대)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가솔린 모델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G4 렉스턴 역시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렉스턴 스포츠와 티볼리 모두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주력 모델들의 판매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도 코란도 M/T 모델의 유럽 현지 판매가 시작되면서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등 제품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내수 107,789대, 수출 27,446대 등 총 135,235대를 판매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지난 2016년 이후 4년 연속 1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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