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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이 주목한 ‘로봇’...필수 신(新)가전된 '로봇 청소기'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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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13 17:14:11

    - 일렉트로룩스 ‘퓨어(PURE) i9.2’·LG전자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샤오미 ‘로보락 S6’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는 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과 더불어 로봇이 핵심 주제였다.

    삼성·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주요 스타트업까지 지능형 컴퍼니언 로봇인 ‘볼리’를 포함해 반려 로봇까지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돌봄 로봇, 바리스타 로봇, 탁구 코치 로봇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로봇이 쓰이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로봇청소기는 필수 신(新)가전으로 꼽히며 각광을 받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정교한 청소가 가능해지면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가사 노동에 많은 시간을 내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로봇청소기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일렉트로룩스 ‘퓨어(PURE) i9.2’

    일렉트로룩스의 ‘퓨어(PURE) i9.2’는 전작 ‘퓨어(PURE) i9’의 최대 장점인 ‘3D 비전 시스템’을 유지해 초당 1000만 레이저 포인트로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탐색하고 집안 내부를 체계적으로 지도화한다. 또한, 에어 익스트림 테크놀러지로 강력한 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강력한 모터가 만드는 공기 흐름과 22cm의 와이드 브러시로 큰 먼지와 작은 먼지를 모두 깔끔하게 흡입할 뿐만 아니라, 알러지 필터에서 미세먼지를 99.9% 여과해 깨끗하게 청소를 마무리할 수 있다.

    여기에 배터리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끊김없는 바닥청소가 가능하다. 사용 시간은 늘리고, 완충에 필요한 시간은 줄였다. 사일런트 모드 기준으로 동급 최장인 120분을 사용할 수 있고,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 역시 120분으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적다.

    LG전자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LG전자는 이번 'CES 2020'에서 물걸레 청소 전용 로봇 청소기 신제품을 공개했다. 기존 로봇 청소기와 달리 본체를 움직여 주는 바퀴가 없는 대신 2개의 동그란 물걸레가 회전하며 바닥을 깨끗하게 닦으면서 이동한다.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한층 더 진화한 듀얼 아이(Dual Eye)를 적용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로봇 청소기 상단과 하단에 탑재된 두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위치 인식과 지도 작성을 동시에 수행하는 ‘SLAM’ 기술이 탑재됐다. 스마트폰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에서 청소 모드를 변경할 수도 있다.

    샤오미 ‘로보락 S6’

    샤오미의 ‘로보락 S6’는 LDS센서와 SLAM기술이 적용된 매핑과 먼지 청소와 물걸레 청소 기능을 지원하는 최상위 모델로 로보락S5의 뒤를 잇고 있다. 매핑 기능을 대폭 개선, 고정밀 LDS레이저 센서 통해 방을 스캔하여 98%의 정확도를 가진 지도를 그려내고 있다.

    최신 소음 설계를 통해 소리 크기 자체도 줄어들어 TV를 보거나 대화를 하는 일상생활 중에도 조용하게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샤오미 Mi home 앱을 통해서 더욱 스마트한 청소가 가능하다. 실시간 청소 구역을 확인하거나 청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청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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