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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조작성 개선”...콤팩트 미러리스 카메라, 후지필름 'X100V'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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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05 14:39:15

    - 새로운 23mmF2 렌즈 채택...뛰어난 해상도 표현 및 이미지 왜곡 감소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후지필름 X100V (이하 X100V)를 공개했다.

    < 후지필름 'X100V' >

    X100V는 X100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로 4일 21시(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X Summit 2020’ 라이브에서 처음 공개됐다. 고화질 단렌즈,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등 뛰어난 성능과 RF카메라를 연상시키는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X100V는 바디 상단과 하단에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해 매끈하면서도 세련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카메라 그립, ISO 다이얼, 렌즈 배럴이 개선되어 조작의 편리함을 높였다.

    플래그십 라인에 적용되는 최신 이미지 센서와 프로세서도 탑재됐다. X100V에 탑재된 2610만 화소의 ‘X-TransTM CMOS 4’ 이면조사형 센서로 이미지 품질과 다이내믹 레인지를 극대화하고, 센서 내 독자적 컬러 필터 배열로 패턴 무늬 촬영 시 발생하는 모아레 현상이나 색수차를 억제한다. 또한 고속 처리 화상 엔진 X-Processor 4와 함께 빠른 데이터 처리 성능은 물론 새로운 AF 알고리즘으로 빛이 거의 없는 -5EV 저조도 환경에서도 정밀한 AF를 구현한다.

    X100 시리즈 최초로 후면 틸트와 터치가 가능한 LCD 스크린이 포함된 것도 눈에 띈다. 양방향으로 틸트가 가능한 후면LCD 스크린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터치 스크린 제공으로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촬영 값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후지필름 'X100V' 실버 >

    X100V는 ‘어드밴스드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를 한층 향상시켰다. 0.52 배율 및 시야율 95%로 눈을 통해 보는 것과 거의 흡사하게 촬영할 수 있는 광학식 뷰파인더 (이하 OVF)와 출력될 이미지를 확인하는데 용이한 369만 화소의 전자식 뷰파인더(이하 EVF) 모두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내장된 후지논 XF23mmF2 렌즈는 밝은 조리개 값으로 풍부한 해상도를 표현 할 수 있으며, 이미지의 왜곡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어댑터 링인 AR-X100과 보호 필터 PRF-49 적용 시 내후성이 강화돼 궂은 날씨에도 촬영이 용이하다. 와이드 컨버전 렌즈(WCL-X100 II) 또는 텔레 컨버전 렌즈(TCL-X100 II)를 사용해 X100V의 고정 23mm 초점 거리를 35mm 포맷 환산 시 28mm(0.8배) 또는 50mm(1.4배)로 확장할 수 있어 다양한 초점 거리를 사용 할 수 있다.

    X100V는 4K(3820x2150) 영상을 구현하며 4K 동영상 촬영 시 초당 30프레임(fps)를 지원한다. 1080P 에서는 초당 120 프레임(fps)까지 촬영돼 슬로우 모션을 재생할 수 있으며, 4:2:2 10bit HDMI 출력에 대응해 전문가용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필름 시뮬레이션’이 17종 탑재됐으며, 동영상에 특화된 ‘이터나’와 새로운 ‘클래식 네가’도 포함됐다. 이외에도 컬러 크롬 이팩트 및 모노크롬 색상 적용해 영상 촬영 시 다양한 결과값을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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