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3-06 10:39:4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18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6284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5일) 0시에 비해 51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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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지난 4일 밤 의료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새로 확인된 확진자 518명 가운데 490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67명, 경북 123명이다. 그 외 서울 2명, 부산 3명, 대전 2명, 경기 10명, 강원 2명, 충북 3명, 충남 4명, 경남 3명 등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7명이 추가돼 총 43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0명 추가돼 총 10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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