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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예술의 융합”...차원높인 비스포크,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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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11 10:52:36

    - 시그니처 컬러로 개발한 총 3가지 톤의 그라이데이션이 인상적인 외장

    맥라렌이 비스포크 디비젼인 MSO가 탄생시킨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McLaren Verdant Theme GT)’를 11일 공개했다.

    <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

    MSO는 버단트 테마를 개발하며 기술과 예술성을 융합시켜 비스포크 레벨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맥라렌 라인업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기술의 개발 및 수준 높은 예술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맥라렌 GT에 적용한 버단트 테마는 높은 정밀도를 요하는 컬러와 질감의 확대가 핵심이다. MSO는 총 430시간이 걸리는 공정을 통해 차체 전면 노즈부터 후면 테일까지 마치 빛에서 어둠으로 전환되는 듯한 음영 효과를 완성했다.

    버단트 테마를 위해 개발된 호르셀, 스텝, 아르보로 명명된 총 3가지 톤의 새틴 그린 컬러는 맥라렌이 적용하는 전체 컬러 페인팅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정밀한 기술력이 필요하다.

    <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

    익스테리어에는 다양하고 풍부하게 페인트 마감을 적용하고 있다. 차체와 프런트 스플리터의 핀 스트라이프는 핸드 페인팅 기법이 적용됐으며, MSO 비스포크 브레이크 캘리퍼까지 공통으로 나피어 그린 컬러로 마감했다.

    이밖에 휠, 차량 상부의 프레임, 배기구에 광택 나는 블랙 컬러의 블랙팩이 적용됐다. 인테리어의 주요 디테일에는 캐시미어를 적용해 내츄럴 한 컬러와 질감을 적용했다.

    <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

    ‘룰 브레이커’와 ‘모던 럭셔리’로 정의되는 맥라렌 GT는 620마력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그랜드 투어러에 최적화된 설계로 업그레이드된 카본 파이버 모노셀 II-T 모노코크 차체는 7단 듀얼 클러치 SSG 트랜스미션, 최첨단 ‘프로액티브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 시스템’ 등을 결합해 민첩한 주행 성능과 안락한 주행을 구현한다.

    맥라렌 GT의 인테리어는 트림에 따라 차별화된 소재를 적용하고, 슈퍼 패브릭 등 혁신 소재도 적극적 활용했다. 이 외에 슈퍼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골프백과 스키까지 실을 수 있는 전, 후 통합 570L의 러기지 공간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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