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4-04 13: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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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학교가 온라인 개학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한부모 가정 아동 100명에게 컴퓨터 100대를 후원했다.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중고교생이 9일부터 온라인 수업을 시작함에 따라 한부모 가정 아동의 수업을 돕기 위한 취지로 이번 컴퓨터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컴퓨터 100대 가운데 50대는 부산지역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지원된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달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 아동 1950명이 사용할 마스크 4만장과 손세정제 1만개 등 개인 위생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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