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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사전투표율 26.69%…'역대 최고'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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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11 22:38:01

    4·15총선 사전투표율이 최종 26.69%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 이 같은 높은 투표율이 전체 총선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00년 이후 실시된 총선 투표율은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등이었다. 이번 총선 직전인 2017년 대선에서는 77.2%,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60.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 된 사전투표에 총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1174만2677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1대 국회의원 최고·최저 사전투표율 (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도별로 전남이 35.77%로 가장 높은 투표율으 기록했고 전북이 34.75%로 뒤를 이었다.

    또한 세종 32.37%, 광주 32.18%, 강원 28.75%, 경북 28.70%, 경남 27.59%, 서울 27.29%, 대전 26.93%, 충북 26.71%, 울산 25.97%, 부산 25.52%, 충남 25.31%, 인천 24.73%, 제주 24.65%, 경기 23.88% 순이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대구는  23.56%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시·군 단위로는 전북 남원이 47.31%로 가장 높았고, 대구 달성군이 19.56%로 가장 낮았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전국 평균을 상회했으나, 인천과 경기는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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