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5-06 09: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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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4.08p(1.27%) 오른 1,919.45, 코스닥은 8.24p(1.28%) 오른 650.15,원/달러 환율은 6.6원 내린 1,222.5원에 출발했다. ©연합뉴스
6일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은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이날 9시 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6.56포인트(0.87%) 오른 1,911.93을 가리키고 있다.
전거래일 보다 24.08포인트(1.27%) 오른 1,919.45에서 출발한 지수는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790억원, 기관이 109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893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세계 각국의 경제 정상화 기대와 국제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주요 3대지수 모두 상승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5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90%), 나스닥 지수(1.13%)가 일제히 이틀째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52%), SK하이닉스(0.99%), 삼성바이오로직스(1.98%), 네이버(2.01%), 셀트리온(0.49%), LG화학(0.97%), LG생활건강(0.51%), 현대차(2.73%), 삼성SDI(1.62%), 삼성물산(1.60%) 등 10위권 내 모든 종목이 올랐다.
업종별로는 증권(3.89%), 운송장비(2.06%), 화학(1.73%), 의료정밀(1.59%), 금융(1.44%) 등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보다 7.62포인트(1.19%) 오른 649.53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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