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7-09 10:56:18
- 아크 서포터를 탑재...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 최적화
소니코리아가 저음 감상과 외부 소음 차단에 최적화된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WF-SP800N’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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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노이즈캔슬링 무선 이어폰 ‘WF-SP800N’ >
'WF-SP800N'은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와 최신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했으며, IP55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부드러운 쿠션으로 이루어진 아크 서포터가 탑재되어 높은 밀착도로 다양한 활동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대중교통, 카페, 길거리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여기에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달라지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로 외부 상황에 따른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왼쪽 이어폰에 손을 대면 일시적으로 외부 소리가 들리는 ‘퀵 어텐션(Quick Attention)’ 기능이 활성화돼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대화가 가능하다.
제품 완충 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상태로 최대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최대 26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급속 충전도 지원해 단 10분 충전으로 최대 6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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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노이즈캔슬링 무선 이어폰 ‘WF-SP800N’ >
EDM, 팝, 힙합, 락 등 강렬한 저음이 매력적인 음악 장르의 감상에 최적화된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로 더욱 풍성한 고품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소니 헤드폰 커넥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이퀄라이저 설정을 지원해 사용자의 취향에 알맞은 사운드를 디자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 안테나 연결 및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오렌지 총 4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22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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