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7-16 09:40:28
-8호선 구리역 개통되면, 강남 일대에 20분대 진입 가능…입지 프리미엄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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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중심에 들어서는 구리역 ‘구리우방아이유쉘’ 아파트가 지난 3일 홍보관을 오픈했다. 생활편의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동시에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이라는 굵직한 호재를 품은 아파트로, 흥행이 예고되면서 관심을 얻고 있다.
구리 중심에 건립되는 단지로, 구리시 인창동 610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379세대 모집에 나서며, 전 세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72/84㎡ 등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인다.
주거공간은 4베이 및 필로티 설계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좋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 설계했으며,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져 차가 없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자연친화적인 녹지 조경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주거 환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품격 웰빙하우스의 탄생이 기대되는 이유다.
‘구리우방아이유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구리시 인창동 일원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가까이 있다. 또한,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라는 매머드급 호재까지 예정돼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구리AI플랫폼시티 등 다양한 개발 사업도 진행이 계획된 상태다.
지역 대표 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8호선 연장선(별내선)은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까지 연결하는 연장노선이다. 사업에 따라 오는 2023년에 구리역이 개통된다. 8호선 구리역을 이용하게 되면, 서울지하철 2호선 이용이 가능한 잠실역까지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 편의가 대폭 강화되며,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가까이 지나며, 다수의 국도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하기 좋다.
인창중앙공원과 구리시립체육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및 왕숙천 등 녹지가 단지 주변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녀 교육 환경을 살펴보면 인창초, 건원초, 교문초, 구리초, 인창중고, 동구중 등 초중고가 밀집된 학세권 아파트다. 구리전통시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가깝다.
관계자는 “풍부한 개발 호재와 탁월한 정주 여건 등 장점이 다양한 아파트지만, 주변 신도시 단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리 우방 아이유쉘 홍보관은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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