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람보르기니, 슈퍼카 '아벤타도르' 누적 생산 1만대 돌파

  • 박지우 기자
    • 기사
    • 크게
    • 작게

    입력 : 2020-09-15 13:42:30

    - 최초 런칭 후 9년 만에 1만대 돌파

    람보르기니의 대표 플래그십 V12 모델인 '아벤타도르(Aventador)'가 출시 9년 만에 누적 생산 1만대를 달성했다.

    <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

    1만번째 아벤타도르는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모델로, 아벤타도르의 최고 성능 버전인 SVJ의 퍼포먼스, 핸들링과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로드스터 디자인이 선사하는 오픈 에어 감성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 12기통 엔진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시리즈로,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0.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까지 단 2.9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1만번째로 생산된 아벤타도르는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모델이며 태국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아벤타도르 SVJ의 전신인 아벤타도르 LP 700-4 쿠페 버전은 2011년에 처음으로 전 세계에 공개됐다. 람보르기니는 슈퍼 스포츠 카 브랜드 중 최초로 아벤타도르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최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싱글 셀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했다.

    < 전설의 시작, 아벤타도르 LP 700-4 쿠페 > 

    더불어 모든 드라이빙 상황에서의 즉각적인 반응 속도를 높여 도입 당시 슈퍼 스포츠카 세계에 새로운 벤치마크를 제시했다. 전설적인 쿤타치부터 이어져온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V12 모델들의 특징인 하늘로 열리는 걸윙(gull-wing) 도어를 장착했다.

    람보르기니는 2012년 아벤타도르의 로드스터 버전을 선보였다. 탄소섬유로 이루어진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의 루프는 2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루프 패널은 고압 RTM 카본 화이버 소재로 제작해 각 루프는 6kg이 채 되지 않는 등 최상의 경량화를 도모했다.

    < 지구상 가장 빠른 슈퍼카의 탄생, 아벤타도르 SVJ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16년 공기역학설계화 서스펜션을 개선한 아벤타도르 S를 출시했다. 최대 출력 740마력이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새로운 람보르기니 후륜 스티어링의 안정성을 위해 조정되어 뒤축에서 더 높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

    < 향상된 구동력과 새로운 드라이빙 모드, 아벤타도르 S > 

    2년 뒤인 2018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구상 가장 빠른 슈퍼 스포츠 카, 아벤타도르 SVJ를 탄생시킨다. 아벤타도르 SVJ에는 V12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돼 8,500rpm에서 최고출력 770마력, 6,750rpm에서 최대토크 73.4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525kg으로 마력당 무게비는 1.98kg/마력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2.8초에 불과하다. 아벤타도르 SVJ는 탄생 직후,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에서 20.6km를 6분 44.97초 만에 주파했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