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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첫 유럽수출 선적...“글로벌 시장 공략”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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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28 21:44:17

    - 부산공장 생산 초도물량 750대 첫 수출길 올라

    < XM3 첫 유럽수출 선적 개시 >

    르노삼성은 지난 25일 소형 SUV 'XM3' 유럽 수출물량 첫 선적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물량 첫 선적을 마친 XM3는 모두 750대로, 우선 프랑스와 독일 및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내 주요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약 40일간의 항해를 거쳐 내년 초 유럽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X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프로젝트로 연구 개발해 부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유럽에선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로 소개됐다.

    주력 파워트레인은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TCe 260)과 하이브리드다. TCe 260은 르노그룹이 다임러와 공동개발한 차세대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경쾌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뛰어난 효율성, 주행안정성을 모두 갖췄다.

    < XM3 첫 유럽수출 선적 개시 >

    하이브리드 엔진은 르노그룹의 친환경 미래전략을 보여줄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 XM3 첫 유럽수출 선적 개시 >

    뉴 아르카나로 명명된 XM3는 지난 7월부터 르노그룹을 이끌고 있는 루카 데 메오 CEO 부임 이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유럽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첫 번째 주자인 셈이다.

    <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 >

    프랑스와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지역을 주요 시장으로 공략하며, 중동을 비롯해 남미와 오세아니아 등 유럽 이외 지역으로도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뉴 아르카나는 러시아 내수 전용 모델인 기존의 '아르카나'와 플랫폼부터 엔진,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많은 부분에 차이를 둔 ‘글로벌 시장 공략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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