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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파란옷' 리사 수 AMD CEO “2021년 고성능 컴퓨팅 시장 주도하겠다”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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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1-13 11:28:55

    - MS, HP, 루카스필름, 레노버 관계자 등장해 '협업' 소개

    AMD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Lisa Su) 박사가 12일(현지시간) 'CES 2021'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파란 옷을 입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루카스필름 기술 담당 프랑수아 샤르보디안 부사장과 대화하고 있는 AMD CEO 리사 수 박사. /=AMD 제공 >

    리사 수 CEO는 일상 생활 속에서 고성능 컴퓨팅의 중요성과 디지털 혁신 가속화가 가져다줄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새로운 노트북 전용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과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신규 서버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이번 기조연설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HP, 레노버, 루카스필름,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라 원 팀 등 AMD의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AMD가 기증한 AMD 에픽 프로세서 및 AMD 라데온 인스팅트가 지원하는 12 페타플롭스의 컴퓨팅 파워가 어떻게 코로나19를 포함한 전염병 연구에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AMD는 CES 2021에서 '젠 3(Zen 3)' 코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보다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서버용 3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제품책임자(CPO) 파노스 파나이와 대화하고 있는 AMD CEO 리사 수 박사. /=AMD 제공 >

    AMD는 재택근무 및 원격 수업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차세대 모바일 PC 컴퓨팅에 필요한 '젠 3' 코어 기반의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신규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은 ▷ 울트라씬 노트북 전용 AMD 라이젠 5000U 시리즈 프로세서 ▷ 게이밍 및 크리에이티브 워크로드를 위한 AMD 라이젠 5000H 시리즈 프로세서 등 2종이다.

    코드명 "밀란"으로 불리는 3세대 AMD 에픽 프로세서도 최초로 대중에게 시연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미국 등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되는 WRF 모델이 등장했다. 리사 수 CEO는 32코어의 "밀란" 프로세서가 경쟁사 최고 사양의 듀얼 소켓 프로세서와 비교해 68% 빠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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