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2-15 08: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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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를 맞아 일명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실내 생활뿐만 아니라 잠깐의 외출 등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뉴발란스(NEW BALANCE)가 'CLASSIC IS NEW' 컬렉션을 통해 스웻셋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뉴발란스가 출시한 컬렉션 스웻셋업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레터가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기본 컬러인 블랙부터 트렌드 컬러인 오트밀, 라이트퍼플, 라이트블루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의 소재로는 안티박테리아 가공처리한 원단 사용되었으며, 바지는 일명 ‘머쉬룸핏’으로 불리는 스탠다드 조거핏은 물론 루즈 조거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지웨어룩, 홈웨어룩 등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며, "뉴노멀 시대를 맞아 이번 컬렉션에서는 캐주얼과 포멀, 원마일웨어 등 여러 상황에서 실용적으로 믹스앤매치 할 수 있는 아이템에 주력했다. "고 설명했다. (사진= 뉴발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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