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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 '5조' 넘었다...전년비 24%↑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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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18 18:19:16

    - 아이지에이웍스 집계..."사용자 2천647만명 중 여성 53%·남성 47%"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가 5조원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영향과 '리니지2M', '세븐나이츠2' 등 대형 신작 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연도별 모바일 게임 앱 거래액 현황 및 월별 모바일 게임 앱 거래액 추이. /=아이지에이웍스 제공 >

    18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합산 모바일 게임 앱 거래액은 5조3천291억원으로, 2019년보다 24% 증가했다.

    작년 하반기 기준 모바일 게임 월평균 사용자 수는 2천647만명에 달했다.

    마켓별 점유율은 구글플레이(77.6%), 원스토어(13.8%), 애플 앱스토어(8.6%) 순이었다.

    2020년 모바일게임 거래액은 TOP10이 전체 비중의 49.9%를 차지했다. 거래액이 가장 많은 카테고리는 RPG(롤플레잉)로 67.9%를 차지했다.

    < 마켓별 모바일 게임 거래액 점유율 및 거래액 증가 현황. /=아이지에이웍스 제공 >

    앱 총 사용 시간은 안드로이드 OS 기준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각각 3억27만 시간, 2억6천73만 시간으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배틀그라운드'(2억2천54만 시간), '바람의나라: 연'(2억886만 시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2억 720만 시간) 등 순이었다.

    < 카테고리 별 월사용자수 및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 /=아이지에이웍스 제공 > 

    신규 설치 수는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919만 건)가 1위에 올랐고, 생존 게임 '어몽 어스', 서바이벌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하반기 모바일 게임 월평균 사용자수는 안드로이드 및 iOS 통합 데이터 기준 2,647만 명에 달한다.

    사용자 수는 여성(52.83%)이 남성(47.17%)보다 많았다. 평균 사용 시간은 남성이 길었다. 가장 오래 게임을 하는 계층은 30대 남성으로 월평균 48시간 게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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