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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인원 노트북도 대화면이 대세…LG전자,‘LG 그램 360’ 출시

  • 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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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21 20:17:42

    -화면이 360° 회전, 상황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 모드 등으로 사용
    -16형 대화면에 무게 1,480g, 대용량 배터리 탑재

    LG전자가 ‘LG 그램’의 신규 라인업 ‘LG 그램 360’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상황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 모드 등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모델이 'LG 그램 36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LG 그램(gram)’의 신규 라인업 ‘LG 그램 360’을 새롭게 출시하며 투인원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상황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 모드 등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는  ‘LG 그램 360’을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16형과 14형 2종으로 출시된다. LG전자는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노트북의 화면 크기가 15.6형(39.6cm), 13.3형(33.7cm)임을 감안, 고객이 좀 더 큰 화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콤팩트한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화면 크기는 늘렸다.

    ‘LG 그램 360’은 문서 작업이나 영상 편집 등 키보드를 사용할 때에는 노트북 모드로 사용하고, 영상 콘텐츠를 즐기거나 펜을 활용할 때는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LG그램 360 16’은 대화면 투인원 노트북임에도 1,480g의 무게에, 80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휴대성을 높였다.

    색상은 ‘옵시디안 블랙(16/14형)’, ‘쿼츠 실버(16형)’, ‘토파즈 그린(14형)’ 등 총 3가지로 출시되며, 색상별 출시일은 상이하다.

    ‘LG그램 360 16’은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FHD(1920x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보다 화질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하다. 또한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 충족한다는게 LG측 설명이다.

    ‘LG 그램 360’은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Tiger Lake)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가 약 20% 빠르다. 인텔의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 아이리스 엑스이(Iris Xe)도 장착해, 고화질 영상 작업 및 게임 구동 시 빠른 속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 인텔이 제시하는 차세대 노트북의 새로운 규격인 ‘인텔 EVO 플랫폼’ 인증도 획득했다.

    LG전자는 기본 제공 저장공간보다 더 많은 용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듀얼 슬롯을 적용했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추가 SSD를 장착해 최대 2TB(테라바이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LG 그램 360’은 ‘미국 국방부 신뢰성 테스트(MIL-STD; Military Standard)’의 7개 항목(충격, 먼지, 고온, 저온, 진동, 염무, 저압)을 통과했다.

    제품 가격은 16형 224만 원, 14형 209만 원(i5/8GB/SSD 256GB기준)이며, 모델 별로 상이하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투인원 노트북 시장도 대화면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대화면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LG 그램 360’으로 투인원 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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