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3-03 11:52:24
- PS4 또는 Xbox One 버전 보유...추가 비용 없이 업그레이드 및 저장 데이터 이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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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5용 액션 어드벤처 '마블 어벤져스'(한국어판)의 패키지 선주문 판매를 오는 5일부터 시작한다. 3월 18일 정식 발매된다.
3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따르면 ‘마블 어벤져스’의 PS5 및 Xbox Series X|S 버전은 PS5와 Xbox Series X의 경우 최대 4K, Xbox Series S의 경우 최대 1440p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본 게임은 콘솔 내부에 탑재된 SSD를 활용해 빨라진 로딩 및 스트리밍 시간을 느낄 수 있으며, 강화된 그래픽 연산능력과 메모리 성능의 장점을 살려 고해상도 텍스처를 전달한다. 고해상도 모델에서의 로딩 범위를 향상시키며, 신규 콘솔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특수기술과 갑옷 파괴 및 기타 효과들을 모두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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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콘솔로 프로필과 저장 데이터를 이전하는 플레이어들은 저장했던 시점부터 바로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 또한 PS5 사용자들은 PS4, 그리고 Xbox Series X|S 사용자들은 Xbox One 사용자들과 연결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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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18일, 호크아이로 더 유명한 클린트 바톤이 두 번째 신규 슈퍼히어로로 추가된다. ‘불완전한 미래'의 이야기는 클린트 바톤의 후배인 케이트 비숍이 참전한 작전, AIM 처리의 이야기와 이어지며 슈퍼히어로의 궁극적 경험을 1인 또는 최대 4인 플레이 환경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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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미래'의 줄거리는 2020년 12월 8일 출시된 '마블 어벤져스 작전: 케이트 비숍 – AIM 처리'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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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 처리에서 뛰어난 체조선수이자 활의 달인인 케이트 비숍은 A-데이 이후 닉 퓨리와 호크아이의 실종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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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넘나드는 타키온 균열의 갑작스런 등장에 감추어진 비밀을 풀어나가는 가운데, 케이트는 자신을 어벤져스와 다시 손을 잡도록 몰아간 AIM으로부터 왜곡된 새로운 음모를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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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블 어벤져스'는 플레이어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선사하는 가운데, 어벤져스 구성원들을 세계 곳곳으로 부르는 어벤져스 이니셔티브의 워 존 임무들과 개인 플레이 환경에 초점을 맞춘 재집결 이야기 캠페인을 하나로 통합한다.
재집결 캠페인의 각 임무는 한 명 이상의 히어로가 보유한 고유 능력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어벤져스 이니셔티브 임무들은 보유하고 있는 히어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개인 AI팀을 편성하거나 최대 4명까지 참가 가능한 그룹 단위로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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