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월 1∼10일 수출 163억달러...전년比 25.2%↑

  • 박지우 기자
    • 기사
    • 크게
    • 작게

    입력 : 2021-03-11 14:34:56

    - 일평균도 25.2%↑...반도체 25.2%, 승용차 22.8%, 석유제품 28.1% 증가

    이달 10일까지 수출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일평균 수출액도 비슷하게 증가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출은 호조를 나타냈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1년 3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63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5.2%(32억8천만달러) 증가했다. 수입은 31.4% 증가한 174억 달러다.

    < 3월(1일∼10일) 수출입실적. /=관세청 제공 >

    이달 1~10일 조업일수는 7.5일로 전년 동기와 같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25.2% 늘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반도체와 자동차 등이 수출을 이끈 것과 달리 대부분 주요품목에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조업일수를 고려하지 않은 통계에서 반도체와 승용차는 1년 전 대비 25.2%, 22.8% 늘었고 ▷석유제품 28.1% ▷자동차 부품 15.5% ▷무선통신기기8.0% 등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 상대국별로 보면 ▷ 중국 33.9% ▷미국 21.9% ▷ 유럽연합49.0% ▷ 베트남7.5% ▷ 일본17.7% 등은 늘었고 ▷ 중동-13.6% ▷ 싱가포르 -10.6% 등은 줄었다.

    수입에선 반도체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고 ▷ 원유 16.4% ▷ 가스96.9% ▷ 기계류 40.7% ▷ 석유제품 21.2% ▷ 정밀기기 25.9% 등이 뒤를 이었다.

    수입 상대국 가운데는 ▷ 중국29.8% ▷ 유럽연합 62.0% ▷ 미국 39.4% ▷ 일본17.9% 등이 늘었다. 반면 베트남산 수입은 4.1% 감소했다.

    올해부터 지난 10일까지 누적 무역수지는 52억5600만달러 흑자를 기록 중이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