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3-25 12:24:20
- 캠핑 관련 콘텐츠 강화
한국에서도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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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모바일 게임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오는 29일 국내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전작인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 있는 캠핑 관련 콘텐츠를 강화해 모바일용으로 만든 게임이다. 2017년 11월 일본을 비롯한 대다수 글로벌 지역에서 출시됐다.
게임 내에서는 각종 가구를 놓거나 많은 동물을 초대하는 등 취향대로 캠핑장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낚시를 하거나 과일을 줍거나 곤충을 잡는 등 마음껏 놀면서 캠핑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동물들에게 말을 걸어 수다를 떨기도 하고 부탁을 들어주면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계절에 따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매일 플레이하면 다양한 모티브의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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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플레이해 다운로드 번호를 획득하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여러 가지 아이템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동믈의 숲 포켓 캠프'는 2021년 3월 29일부터 배포가 시작되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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