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6-04 15:54:30
- 크루즈 컨트롤·차로 유지 보조·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 높은 사양 기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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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The 2022 니로’ /이하 사진=기아 제공>
기아가 4일, 니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니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의 대표 소형 SUV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다. 기아는 'The 2022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다.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했다. 다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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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The 2022 니로’ >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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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The 2022 니로’ >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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