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6-11 14:38:02
- ‘로지텍 MX Vertical’·‘LG울트라파인 에르고’·‘시디즈 T50’
현대인들은 하루의 많은 시간을 스마트 폰을 사용하거나 PC앞에 앉아 모니터를 보고, 마우스를 쥐고 업무를 한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IT기기 및 전자기기 사용을 돕는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인체공학 디자인은 사용자의 효율성∙안전성∙편리성을 최대로 해 작업 능률을 향상시킨다. 편리함은 물론이고 기능까지 잡은 사용자 중심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 사용자 움직임 최적화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는 LG만의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스탠드를 움직이지 않고도 화면을 앞으로 당겨 원하는 위치에 화면을 놓을 수 있어, 모니터의 위치에 따라 목과 허리가 받는 무리를 줄여준다.
좌∙우 방향으로 각각 최대 280도까지 돌릴 수 있고, 위·아래 방향으로 13cm 이내로 25도씩 기울어진다. 화면을 90도 돌려 세우는 피벗 기능도 지원한다.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색 영역인 ‘DCI-P3’ 95%를 지원한다.
◈ 인간공학적 의자 ‘시디즈 T50’
‘시디즈 T50’는 S자 형태로 설계돼 허리와 요추, 목을 이상적으로 지지해준다. 목 받침대와 팔걸이, 좌석의 깊이와 각도를 각자의 체형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장시간 PC 작업에도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또한 신체가 직접적으로 닿는 의자 안 쪽의 시트는 고품질 폴리에스테르 메쉬소재로 여름에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 인체 공학 설계 마우스, ‘로지텍 MX VERTICAL’
로지텍 ‘MX VERTICAL’은 인체공학 디자인과 MX 시리즈의 퍼포먼스를 결합한 마우스다. ‘MX Vertical’은 흡사 악수할 때의 착용감과 유사하다. 57도 각도의 디자인은 손목이나 팔 근육에 미치는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마우스 표면의 고무 재질과 안정적인 엄지 받침대로 자연스러운 그립감까지 더해 장시간 쥐고 있어도 편안하다.
탑재된 4000DPI 고정밀 센서는 손의 움직임을 최대 75%까지 감소해 사용자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로지텍 FLOW 기술을 통해 버튼 하나로 3대의 기기와 호환되며, DPI조절을 통해 다양한 작업환경에 맞게 커서 속도와 정확도를 확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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