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14 17:26:07
- ‘액정타블렛’·‘노트북’·‘비디오 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다시 재택근무를 비롯한 원격수업 등의 비대면 활동이 강조되고 있다. ‘집콕 라이프’가 다시 시작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서 비대면 환경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의 일상 생활을 변화시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된 셈이다. ‘프로 재택근무러’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홈오피스’를 만들어 주는 IT기기 3가지를 알아본다.
◈ 자브라 비디오 바 ‘파나캐스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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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브라 비디오 바 ‘파나캐스트 50’ >
자브라의 비디오 바 ‘파나캐스트 50’은 화상회의 시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능형 알고리즘을 통해 정밀하게 음성을 감지하고,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빔포밍 마이크와 스피커 4개를 갖춰 1인부터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팀 회의까지 모두 또렷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회의 중 말하는 사람을 추적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인텔리전트 줌’ 기능을 지원한다. ‘버추얼 디렉터’ 기능으로 화상회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따라가며, 프레임을 실시간으로 조정해 발표 중인 사람에게만 초점을 맞춰 회의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비디오 바 자체에 내장된 화이트보드 공유 기능을 통해 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도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내용을 캡쳐할 수 있다.
◈ 와콤 액정타블렛 ‘와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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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콤 액정타블렛 ‘와콤 원’ >
와콤 원은 화면에 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는 액정타블렛으로, 마치 종이에 펜으로 작업을 하는듯한 직관적인 작업 환경을 구현해준다. 타블렛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 직장인, 일반인 등 누구나 쉽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비대면 업무 시에 상사나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도 와콤 원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획자가 이미지 시안의 수정 사항을 이미지 위에 곧바로 표기하거나, 디자이너가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해 러프한 시안을 공유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와콤 원을 활용하면 디지털 환경에서 종이에 펜으로 쓰는 것처럼 제한없이 나만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 에이수스 노트북 ‘ExpertBook B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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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수스 노트북 ‘ExpertBook B1400’ >
에이수스의 'ExpertBook B1' 시리즈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노트북 라인업이다. 문서 작업은 물론이고 멀티미디어 감상, 사진 및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에이수스의 ExpertBook B1400은 휴대성과 성능을 겸비한 14인치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14인치의 넓은 화면에도 약 1.45kg의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ASUS의 독점적인 지능형 성능 기술(AIPT)을 탑재해 상황에 따라 퍼포먼스 모드, 균형 모드, 위스퍼 모드 등을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AI 노이즈 캔슬링 스피커를 탑재해 원격 업무나 화상회의 시 향상된 오디오 성능을 지원하며, 지문 및 얼굴 인식 기능으로 개인 정보 보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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