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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반기 호주 판매 114% ↑...오세아니아 시장 확대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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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8-27 15:46:22

    - 쌍용차 해외 직영 판매법인인 호주 법인, 출범 3년 만에 흑자 전환 예상

    < 지난 2018년 12월 법인 출범 후 현지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미디어 시승행사. /=쌍용차 제공 >

    쌍용자동차가 호주 직영 판매법인을 중심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올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쌍용자동차 호주 법인은 최근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현지에 출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수출시장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 상반기 기준 호주 시장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114%, 뉴질랜드 시장 판매량은 43% 대폭 증가했다.

    쌍용자동차 호주 법인은 쌍용자동차 최초의 해외 직영 판매법인으로, 지난 2018년 11월 멜버른에 브랜드를 론칭하며 출범했다.

    < 지난 2019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4x4 아웃도어 쇼(National 4X4 Outdoors Show)에 마련된 쌍용자동차 부스. /=쌍용차 제공>

    공격적인 현지마케팅 및 안정적인 판매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왔다.

    < 필드데이에 마련된 쌍용자동차 브랜드 부스. /=쌍용차 제공 >

    쌍용자동차 뉴질랜드대리점 역시 현지 시장에 맞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쌍용자동차 브랜드를 내건 ‘쌍용 레이싱 시리즈(SRS)’를 개최하고 차량 콘셉트에 맞는 유명인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써 왔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로 꼽히는 ‘필드데이(Fieldays)’에 참가해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올 뉴 라이노)를 공식 론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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