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16 14:22:05
- 투어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비대면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
르노삼성자동차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기반으로 한 투어지(TOURZY) 스테이션이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
<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투어지 스테이션 /=르노삼성차 제공. >
‘투어지’는 르노삼성차가 부산시와 제공하는 부산 관광용 차량 공유 서비스다. 부산시 관광 벤처 스타트업 투어스태프와 르노 트위지를 활용한 비대면 친환경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자유 반납 방식(Free-Floating)을 도입해 부산 주요 관광지 투어지 스테이션에서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차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주차면 100면 규모로 완공된 투어지 스테이션에 르노 트위지를 투입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연간 2천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 트위지는 교통 혼잡 개선은 물론 관광객 편의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벡스코와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부산시 주요 관광거점에서 트위지 50대가 운영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부산 유명 관광지 및 맛집 코스 추천 등도 실시간 제공한다.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