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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경험 향상'...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OS '윈도우11' 공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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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05 17:47:41

    - 시작 메뉴 중앙으로…팀즈 통화도, 새로운 앱 콘텐츠도 더 빠르고 편하게 접근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을 포함한 190여개국에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우11'을 공식 출시했다.

    < 윈도우11에서는 시작메뉴가 중앙으로 옮겨졌다. >

    윈도우11은 신규 PC는 물론 하드웨어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윈도우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윈도11에서 중앙으로 옮겨진 시작 메뉴는 사용자가 관심 있는 콘텐츠와 앱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협업 플랫폼 팀즈는 상대방의 기기나 플랫폼과 관계없이 채팅, 음성, 영상 통화가 가능하도록 연결해 준다. 위젯은 AI기반의 맞춤형 피드를 제공해 관심있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MS 스토어를 통해 좋아하는 앱과 영화, 드라마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폭 넓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마존, 인텔과의 협업으로 PC에서도 안드로이드 앱을 활용할 수 있다.

    스냅 기능은 이메일을 작성하거나, 문서 편집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창을 분할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 데스크톱 기능은 업무, 게임, 학업 등 용도에 맞게 PC 공간을 나누고 배경화면을 설정할 수 있어 작업 몰입도를 높여준다.

    < 윈도우11의 스냅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창을 분할할 수 있다. >

    게임 환경도 개선됐다. 자동 HDR기능은 게임을 더욱 다채롭고 생생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돕는다. 비디오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처음 도입된 다이렉트스토리지 지원은 게임의 로딩 시간을 단축하고 디테일한 게임 환경을 만들어준다.

    윈도우 11에 내장된 엑스박스 앱은 엑스박스 게임패스 혹은 얼티밋 멤버십 구독을 통해 100개 이상의 PC게임을 제공한다. 

    현재 서피스를 비롯해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에서 윈도우11이 탑재된 신규 PC가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 삼성, 에이서, 델 등에서도 윈도우11 기반의 신규 디바이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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