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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폴란드 분리막 공장 본격 가동...유럽 첫 생산거점 확보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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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07 13:46:02

    - 2024년까지 15.4억m2 규모 생산 능력 확보...유럽 내 최대 생산자 될 것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폴란드 분리막 공장을 상업 가동한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폴란드 제 1 공장 /=SK이노베이션 제공. >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지난 6일(현지시간) 폴란드 실롱스크주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공장은 올해 4분기 가동한다. SKIET 유럽 첫 생산 거점으로 지난 상반기 기계적 준공을 마치고 지난 8월 시험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SKIET 폴란드 공장은 연산 3.4억m2 규모다. 전기차 30만대 이상 탑재 가능한 물량이다.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자회사 SK온 등 글로벌 배터리사에 공급된다.

    리튬이온배터리의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은 배터리 안정성과 밀접한 소재로 SKIET는 주요 글로벌 탑 배터리 회사들에게 공급 중이다.

    SKIET는 폴란드 실롱스크주에 ‘24년까지 총 2조원을 투자하여 유럽에서 최대규모인 15.4억m2 의 분리막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제 2공장은 ‘23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제 3, 4공장도 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갔다. 한국, 중국, 유럽을 포함한 SKIET의 글로벌 생산 규모는 총 27.3억m2에 달할 전망이다.

    SKIET는 폴란드 제 1공장 상업 가동을 시작으로 유럽 배터리 분리막 시장 선점에 본격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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