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07 14:19:47
- 모듈형 회의실 키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툴 등 2종
최근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비즈니스가 강화되면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레노버가 이를 위한 솔루션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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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씽크스마트 코어 풀룸 키트 /=한국레노버 제공. >
한국레노버가 스마트 오피스 협업 솔루션을 출시하고 기업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솔루션은 ‘씽크스마트 코어(ThinkSmart Core)’와 ‘씽크스마트 매니저 2.0(ThinkSmart Manager 2.0)’ 2종이다.
씽크스마트 코어는 4K 해상도 디스플레이 두 대와 화이트보드 카메라를 연동할 수 있는 모듈형 회의실 키트다. 10.1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씽크스마트 컨트롤러가 포함된 '플러스 컨트롤러 키트', 인공지능 기능을 통합한 씽크스마트 캠·스마트바가 추가된 '풀룸 키트'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된다.
인텔 11세대 v프로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카드를 탑재했으며,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룸(Microsoft Teams Rooms)과 줌(Zoom) 인증을 받아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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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씽크스마트 매니저 작동 화면. >
씽크스마트 매니저는 기업의 협업 증진을 위해 설계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툴로, 관리자가 편리하게 모든 씽크스마트 기기를 배치∙관리∙모니터링하도록 지원한다.
씽크스마트 매니저를 통해 IT 관리자는 일괄적으로 기기를 제어 및 업데이트하고, 자동 문제 감지 시스템을 활용해 최적화된 회의실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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