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13 18:23:45
- 총 120개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에 향상된 성능 지원
엔비디아가 '백 포 블러드' 등 신규 게임 10개에 엔비디아 DLSS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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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포 블러드를 비롯한 다양한 타이틀이 새롭게 엔비디아 DLSS를 적용한다. >
백 포 블러드 외에도 10월에는 발더스 게이트 3, 시벌리, 크라이시스 리마스터 트릴로지,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소드 앤 페어리 7, 소드 오브 레전드 온라인에 대해 엔비디아 DLSS가 지원된다. 최근 발매된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와 피스트: 포지드 인 섀도 토치에서도 엔비디아 DLSS를 이용할 수 있다.
백 포 블러드는 인류의 멸망이 임박한 상황을 그린 게임으로, 게이머는 적과 싸우면서 다양한 랜덤 요소, 독특한 로드아웃 시스템, 그리고 8명의 캐릭터들을 포함하는 일련의 협동을 통해 세상을 되찾게 된다.
엔비디아 DLSS 지원으로 백 포 블러드는 최대 46% 향상된 성능, 선명한 화질과 더불어 모든 지포스 RTX 게이머에게 4K 해상도에서 초당 최대 60프레임의 그래픽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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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포 블러드의 엔비디아 DLSS 성능 >
발더스 게이트 3의 최신 업데이트는 엔비디아 DLSS를 비롯해 다채로운 기능을 추가한다.
해당 게임에서 DLSS를 사용하면 4K 해상도에서 최대 88% 향상된 성능을 즐길 수 있으며, 지포스 RTX 3060 Ti 및 상위 버전의 GPU는 최대 설정으로 4K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까지 향상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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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더스 게이트 3의 엔비디아 DLSS 성능(데스크탑) >
오는 10월 15일 발매되는 크라이시스 리마스터 게임 3종 모두 향상된 텍스처, 모델, 조명 및 환경을 비롯해 엔비디아 DLSS와 레이 트레이싱 리플렉션(ray-traced reflections) 등의 기능으로 PC 게이머들에게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18일,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는 최신 버전의 엔비디아 DLSS로 업데이트돼 화질과 성능을 모두 개선한다. 더불어, 엔비디아 DLSS는 툼 레이더 트릴로지의 두 번째 게임이자 2016년 발매된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에도 적용된다.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의 경우 DLSS는 4K 해상도에서 최대 설정 및 레이 트레이싱 적용 시 두 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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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의 엔비디아 DLSS 성능 >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경우 DLSS는 최대 설정 적용 시 75%까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모든 지포스 RTX 게이머들이 4K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 이상으로 게임을 즐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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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엔비디아 DLSS 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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