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20 11:32:01
- 500개 이상 세션으로 학생들에서 AI 혁신 사례 공개
엔비디아가 내달 개최되는 기술 컨퍼런스 GTC에서 인공지능(AI) 트렌드를 공유한다.
엔비디아는 11월 8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GTC 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 학생들에게 AI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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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가 컨퍼런스 GTC에서 인공지능(AI) 트렌드를 공유한다. >
GTC는 AI, 가속 컴퓨팅, 자율주행 차량 및 로보틱스 분야의 행사 중 하나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가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에 GTC는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약 500개 이상의 세션으로 딥러닝, 데이터 사이언스, 고성능 컴퓨팅(HPC), 그래픽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사례를 학습해 볼 수 있다.
또한 GTC에는 딥러닝 핸즈온 워크숍, AI 기초 세션과 더불어 전세계의 수많은 개발자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휴스턴 커뮤니티 칼리지(HCC)의 2년제 AI 프로그램 신입생들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이번 GTC에 참석할 예정이다. HCC는 2년제 공립대학 중 하나로, 연간 11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GTC의 세션은 대부분 무료로 진행된다. 엔비디아는 "GTC의 연사, 교육 세션 및 기조연설은 학생들을 위한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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