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25 16:17:36
- 4K 스마트 LED 게이밍 프로젝터 ‘프레데터 GD711’ 함께 공개
에이서가 ‘넥스트 에이서’ 행사에서 게이밍 데스크톱 PC와 신개념 게이밍 프로젝터 등 게이밍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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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서 ‘프레데터 오리온 7000’ >
이번에 공개한 제품 중 ‘프레데터 오리온(Predator Orion) 7000(PO7-640)’은 업계 최초로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게이밍 데스크톱 PC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그래픽카드, 최대 64GB DDR5 램, 최대 1TB M.2 PCIe 4.0 NVMe SSD 등이 탑재돼 성능을 향상시켰다.
양 쪽 옆면이 투명강화 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를 볼 수 있는 ‘프레데터 오리온 7000’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2개의 쿨링팬이 탑재됐다.
에이서가 개발한 ‘프레데터 프로스트 블레이드 2.0’ 팬은 제품 내부에서 공기의 흐름을 증가시키고 열을 빠르게 방출하도록 설계되어 한 차원 높은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프레데터 GD711’는 PC와 콘솔에 모두 호환되는 스마트 LED 게이밍 프로젝터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TV, 영화산업용으로 권장하는 색영역인 Rec.709를 125%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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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서 ‘프레데터 오리온 7000’ >
풀HD 화면 기준으로 PC 연결 시 최대 240Hz, 콘솔 연결 시 최대 120Hz로 이미지를 투영하며, 4K(3840x2160) 해상도와 4,000 루멘 밝기 그리고 HDR 10 인증으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최대 30,000시간에 달하는 긴 수명, 에코 모드, 10W 고출력 스피커 등의 특징과 USB 타입 A 포트, HDMI 2.0 포트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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