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10 18:23:57
- 실시간 대화형 AI 비서 개발 지원
엔비디아는 대화형 AI 아바타 생성 기술 플랫폼 '엔비디아 옴니버스 아바타(Omniverse Avata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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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옴니버스 아바타 >
옴니버스 아바타는 엔비디아의 음성 AI, 컴퓨터 비전, 자연어 이해, 추천 엔진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연결한다. 옴니버스 플랫폼에 생성된 아바타는 다양한 주제를 보고, 말하고, 대화하고, 언어의 의도를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는 레이 트레이싱 3D 그래픽이 포함된 대화형 캐릭터다.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 쉽게 맞춤화 할 수 있는 AI 비서 제작을 가능케 한다. 식당 주문, 은행 거래, 개인 약속 및 예약 등 매일 수십억 건의 고객 서비스 상호작용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젠슨 황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GTC 2021' 기조 연설에서 고객 지원 기술 '옴니버스 아바타: 프로젝트 토키오', 차량의 상시 작동 지능형 서비스 '엔비디아 드라이브 컨시어지' 및
화상 회의 서비스 '프로젝트 맥신' 등의 예시를 공유했다.
프로젝트 토키오의 첫 번째 시연에서 장난감 모양을 한 젠슨 황의 아바타가 동료들과 생물학 및 기후 과학과 같은 주제로 실시간 대화에 참여하는 영상을 공개 했다.
또한 야채 버거, 감자튀김, 음료를 주문하는 두 고객을 보고, 대화하고, 이해할 수 있는 레스토랑 키오스크의 고객 서비스 아바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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