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11 14:14:47
- ‘샤오미 레드미 버즈3’와 ‘샤오미 레드미 워치 라이트2’도 선보여
샤오미가 LTE 스마트폰 ‘레드미 10’을 국내 공시 출시한다. 동시에 무선이어폰 ‘레드미 버즈3’와 스마트워치 ‘레드미 워치 라이트2’를 출시하며 샤오미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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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레드미 10’ >
레드미 10은 전작에 비해 모든 분야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선보인다. 레드미 시리즈 최초의 50MP 초고해상도 메인 카메라를 장착했다. 8MP 초광각 카메라, 2MP 매크로 카메라, 2MP 심도 센서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은 모든 상황에서 선명한 사진을 쉽게 포착한다. 파노라마 셀카 모드도 지원한다.
FHD+ 해상도의 대형 6.5인치 화면을 탑재했으며, 주사율 90Hz로 원활한 스크린 스크롤과 스와핑이 가능하다. 콘텐츠 읽을 시 눈의 피로감을 감소하는 색 온도, 배경 질감 조절용 읽기 모드 3.0을 지원한다.
대용량 5000mAh 배터리를 갖췄으며, 2.0GHz 옥타코어 MediaTek Helio G88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아울러 18W 고속충전이 되는 22.5W 충전기가 인박스로 제공된다. 카본그레이, 페블화이트, 씨블루 등 3가지 색상과 6GB+128GB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24만9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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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레드미 버즈3’ >
무선이어폰 '샤오미 레드미 버즈3'는 4.5g의 하프 인이어 디자인을 갖춰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퀄컴 QCC3040 칩을 탑재했으며, Bluetooth 5.2, 낮은 전력 소비, 빠른 전송 및 보다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한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20시간으로 한 번 충전에 최대 5시간, 충전 케이스와 결합하면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고속충전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90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오는 26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4만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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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레드미 워치 라이트2’ >
스마트워치인 '샤오미 레드미 워치 라이트2'는 1.55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로 건강 상태, 알림 및 100개 이상의 워치페이스를 선보인다. 달리기 또는 걷기 상태를 정확하게 감지하기 위해 자동 감지 기능을 활성화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또한 SpO2 검출, 심박수 추적, 수면 및 스트레스 모니터링, 호흡 훈련, 월경 기록 등 포괄적인 건강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10일이다. 총 3가지 색상인 블랙, 화이트, 블루로 오는 26일 출시되며 가격은 7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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