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26 10:43:00
- 한국 내 다운로드 수 420만건... 전 세계 3번째
크래프톤의 모바일 서바이벌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출시 2주 만에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40000만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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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애니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출시 후 14일만에 다운로드 4,360만 건 돌파. >
26일 앱애니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24일 기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4,36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11일 글로벌 출시 이후 14일 만의 성과다.
가장 많이 다운로드받은 나라는 미국, 러시아, 한국, 브라질, 그리고 멕시코 순이었다. 국내 모바일 유저들의 출시 후 2주간 다운로드 숫자는 420만 건에 달했다. 이는 전 세계 다운로드 건수의 8.7%에 해당된다.
앱애니의 최고 랭킹 기록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총 63개국의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부문 최고 랭킹 1위에 올랐다. iOS에서는 무려 166개국에서 게임 부문 최고 랭킹 1위에 올랐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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