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07 15:11:14
- GM의 전기차 전용 얼티엄 플랫폼 탑재, 미국 내 소비자 가격은 약 3만달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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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이쿼녹스 EV' >
쉐보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이쿼녹스 EV'를 최초 공개했다. 2023년 미국에서 약 3만달러에 출시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5일(현지 시간) 쉐보레 '이쿼녹스 EV'를 2023년 쉐보레의 EV 라인업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쿼녹스는 국내에서도 판매된 바 있는 중형 SUV 차량이다. 쉐보레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이쿼녹스 EV를 개발했다. LT와 RS 트림으로 나눠 출시된다.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쉐보레는 CES 2022에서 ‘2024년형 실버라도 EV’, 2023년형 ‘블레이저 EV’ 출시 계획에 이어 이쿼녹스 EV 출시 계획까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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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이쿼녹스 EV' >
쉐보레는 2025년까지 350억달러(약 41조 3000억원)를 투입해 신규 전기차 30종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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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이쿼녹스 EV' >
한편 GM은 이번 CES 2022를 통해 픽업트럭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전격 공개했다.
전동화 가속화로 ‘얼티엄 이펙트(Ultium Effect)’도 제시해 2025년 첫 개인 자율주행 차량을 선보일 계획 등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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