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2-16 11:40:55
- 무선 이어폰 ‘샤오미 레드미 버즈3 라이트’ 함께 출시
샤오미가 4K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인 ‘샤오미 TV 스틱 4K’ 국내 모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엔트리 레벨 이어버즈인 ‘샤오미 레드미 버즈3 라이트’도 함께 출시한다.
;)
< 샤오미 TV 스틱 4K /=샤오미 제공. >
샤오미 TV 스틱 4K은 스마트 TV가 없어도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웨이브, 티빙, 왓챠 등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어디서든 HDMI 포트 연결로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여행이나 출장 시 호텔에 있는 일반 TV도 스마트 TV처럼 만드는 장점이 있다. 안드로이드 TV 11 운영체제를 지원해 국내 콘텐츠, 한글 지원 등 국내 소비자 맞춤형 제품으로 개발됐다.
4K Dolby Vision 기술과 결합한 초고해상도 출력으로 비디오 화질을 한 차원 높였으며, 음악, 게임, 영화 또는 TV 드라마에 관심 있는 이용자를 위해 Dolby Atmos 및 DTS HD 기술이 추가되어 풍부한 사운드와 사실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크롬캐스트 빌트인을 사용해 휴대폰, 태블릿 또는 노트북에서 즐기던 콘텐츠를 스크린에 스트리밍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로 연결된 크롬캐스트 기기 또는 크롬캐스트가 내장된 TV를 제어할 수 있다. 가격은 8만9900원이다.
;)
< 샤오미 레드미 버즈3 라이트 >
무선 이어폰 샤오미 레드비 버즈3 라이트는 작년 국내 출시한 샤오미 레드미 버즈3 프로와 샤오미 레드미 버즈3와 같은 샤오미 레드미 버즈3 시리즈의 엔트리 레벨 모델이다.
고성능 블루투스 5.2 연결을 지원하며 IP54 방수 및 방진 기능 인증을 받았다. 배터리 성능은 36mAh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성능은 315mAh로 함께는 최대 1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기기와 첫 페어링 이후에는 자동으로 연결되어 빠르고 쉽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으며 저지연 모드로 블루투스 송신 지연을 줄여 게임 진행 중 음향 싱크를 보장한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