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2-23 14:07:04
-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온종일 착용 가능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선사
소니코리아가 링 디자인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LinkBuds)’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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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 디자인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LinkBuds)’ /=소니코리아 제공. >
링크버즈는 음악과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링크버즈는 귀에 잘 맞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새롭게 개발된 링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새롭게 개발된 12mm 링 드라이버는 이어버드 중앙이 뚫려 있어 재생하는 음악과 주변의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다. 주변 소리를 들으며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홈트레이닝족,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하는 라이더 및 운전자 등에게 적합하다.
또한 4.1g의 작고 가벼운 크기와 함께 총 5종의 사이즈별 피팅 서포터를 제공해 귀에 쏙 들어가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충전 케이스는 또한 콤팩트하다.
12mm 링 드라이버와 통합 프로세서 V1을 탑재해 저음역부터 고음역까지 선명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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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를 착용한 모델 /=소니코리아 제공. >
또한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 DSEE 업스케일링 기술이 적용되어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사운드를 복구해 더욱 입체적이고 풍성한 사운드를 제한다. 전용 앱 '소니 헤드폰 커넥트'을 통한 이퀄라이저(EQ) 설정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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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 디자인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LinkBuds)’ /=소니코리아 제공. >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5.5시간 연속 사용 및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7.5시간 까지 사용 가능하다. 고속 충전을 지원해 10분의 충전으로 최대 9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IPX4 등급의 일상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제품 포장 패키지는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플라스틱 재질을 제외했고 본체에는 재활용 플라스틱 재질을 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 총 2가지로 출시되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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